“남동·주안·부평, 스마트산단으로 혁신”

2017.07.03 20:36:18 7면

최종태 산단공 인천본부장 취임

 

“남동·주안·부평 국가산단을 스마트 산단으로 혁신을 선도하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최종태(사진) 신임 본부장이 3일 공식업무 시작에 앞서 취임사에서 의지를 표명했다.

최 본부장은 지난 1990년 공단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충청권 본부장, 호남권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행정경험과 뛰어난 친화력이 장점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인천본부 5대 역점사업으로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를 통한 사업성과 창출 ▲산·학·연·관 협의체의 네트워크 기반의 국내·외 확대 ▲일자리 매칭사업 적극 추진 ▲쾌적하고 안전한 산업단지 조성 ▲기업 애로사항 적극 해결과 현장 친화적인 산업단지 관리 등을 제시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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