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용인영덕·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 건립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건축설계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영덕 따복하우스는 광교신도시 및 용인흥덕지구와 인접해 각종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경기대, 아주대, 경희대 및 삼성전자 등이 위치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평남한강 따복하우스는 강변산책로 및 각종 체육인프라가 갖춰진 양평체육공원이 도보 5분 거리로 인접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지하철 양평역이 1.2㎞내에 위치하고 사업부지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양평군청 및 시장 등 편익시설도 가깝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7일 응모등록 접수 및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작품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대상지, 공모자격 등 설계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