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군팀, ‘이유 있는’ 컨페드컵 우승

2017.07.05 20:25:56 15면

등록선수 700만명 넘어 최강 축구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이자 최근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도 우승한 독일이 ‘축구 인구’에서도 강국의 면모를 드러냈다.

독일축구협회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1개 지방 협회에 등록한 선수 수는 총 704만3천964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7만4천493명이 늘어난 것으로, 전체 인원이 700만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독일축구협회는 밝혔다.

남성 성인이 407만2천513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15∼18세 유소년이 52만1천602명, 14세 이하가 135만4천603명이었다. 18세 이하 유소년만 187만명을 넘는다.

여성 성인은 77만2천837명, 16세 이하 유소녀는 32만2천409명으로 집계됐다.

가입 클럽 수는 2만4천958개, 팀은 15만7천313개였다.

독일은 국가대표팀이 이달 3일 막을 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 월드컵 우승 멤버 대신 신예 선수를 대거 내세우고도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7월 FIFA 랭킹에서 1위 복귀가 유력하다.

21세 이하(U-21) 대표팀도 지난주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현황을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등록선수는 3만2천676명, 팀은 1천282개다.

이는 각 학교·클럽, K리그·실업·대학축구·풋살 등 전문 선수 위주의 통계다.

대한축구협회 생활축구본부엔 2천861개 클럽이 등록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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