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 의정부경전철 밀린 운영대금 37억 받아

2017.07.16 20:29:20 6면

인천교통공사가 의정부경전철 파산에 따라 지급받지 못했던 운영비를 지급받아 재정압박 위기를 넘겼다.

16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의정부경전철㈜ 출자사인 GS건설은 최근 교통공사에 올해 2∼5월 경전철 운영관리 대금 미지급분 37억 원을 완납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0년간 의정부경전철 운행과 유지보수 업무를 맡기로 하고 총 969억 원 규모의 운영·관리계약을 체결했다.

개통 이후 올해 1월까지는 560억 원을 계약대로 수령했지만 의정부경전철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한 뒤인 지난 2월부터는 대금을 받지 못해 연쇄 재정난이 우려됐다.

공사는 의정부경전철이 파산선고를 받은 데 따라 새로운 경전철 운영사 선정에는 최소 1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파산 관재인이 매월 운영대금을 지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대금 수령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