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주시·괴산군 수해현장 복구지원 박차

2017.07.23 20:28:43 11면

피해 인삼밭 농가 복구·방역활동 등에 ‘구슬땀’

 

광주시가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와 괴산군 등 충북지역 수해복구 활동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19일 청주시 미원면 일원에 대한적십자사 광주시협의회 회원 20여 명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광주시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60여명을 추가로 파견해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회원 50여 명은 괴산군 청천면과 가물면 일원에서 피해를 입은 인삼밭 농가의 복구지원과 방역활동에 힘을 보탰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봉사단을 구성해 파견했다”며 “우호교류 도시인 전국동주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인 청주시의 빠른 복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