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빌 게이츠를 꿈꾸다

2017.08.01 19:54:41 7면

인천중기청-인천대 ‘두드림 창업캠프’ 성료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진행한 ‘2017 두드림 창업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지역 고교생 50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미래사회 변화를 이해시키고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기업가정신 역량을 배양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창업캠프는 ▲미래 이해 ▲공학기술 이해 ▲제품제작 메이커 실습 ▲창업기업 실습 등의 4단계에 걸쳐 SW코딩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현중·윤산(만수고 1)군은 “1박 2일 동안 열심히 참여했는 데 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서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창업캠프에 더 많이 참여하면서 다양한 코딩기술과 시장구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중기청과 인천대는 해마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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