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국회의원 비서관 검찰 고발

2004.03.28 00:00:00

고양시덕양구선거관리위원회(의원장 신동승)는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인쇄물을 배포한 혐의(공직선거 및 부정선거방지법 위반)로 출마예정자의 비서관 장모(51)씨 검찰에 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고양덕양을 출마예정자인 현역 국회의원 이모(62)씨의 비서관인 장씨는 지난 3월4일 상대 입후보예정자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특별 간이 의정보고서’ 형태의 인쇄물 2만장을 선거구민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3월 11일에는 ‘국회의원 ooo긴급 의정보고서’형태로 3천부 등 총 2차례에 걸쳐 2만3천장부를 유권자에게 배포하는 등 의정활동을 빙자한 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고발됐다.
한편 선관위는 장씨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이씨를 탈법선거운동과 관련 수사의뢰했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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