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경찰서, 경미범죄 심사위 열고 17건 심사

2017.08.31 20:42:46 7면

 

인천남동경찰서는 지난 30일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17건의 대상자에 대해 심사했다고 31일 밝혔다. 심사를 통해 야산에서 앵두열매를 절취한 70대 주부, 빨래방 앞에 놓인 이불을 가져가 절취한 80대 노인, 은행 ATM 기기에서 1만 원 지폐를 가져간 50대 남성 등이 훈방 또는 즉결심판 처분으로 감경처리됐다./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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