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유일병원, 백령병원에 내과 전문의 배치

2017.09.11 20:06:31 7면

인천시는 의료취약 지역인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5도 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서해 최북단병원인 백령병원에 내과전문의를 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의료원 분원인 백령병원은 2014년에 30병상규모로 최신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신축 이전해 매년 공중보건의사를 7명∼8명을 파견하고 있으나 1년마다 교체돼 연속성을 갖고 주민들을 진료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1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채용, 오는 15일부터 배치한다.

새로 배치되는 전문의는 기존에 근무중인 의료인력과 협진으로 백령주민은 물론 대청, 소청지역 이동진료를 통해 소화기질환 및 고혈압, 당뇨를 비롯한 만성질환자 관리와 주민 건강검진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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