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마시란 해변가 불법광고물 뿌리 뽑는다

2017.09.17 20:40:37 7면

 

인천 중구는 최근 마시란 해변가의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는 LED전광판, 불법지주이용간판 등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말 불법광고물 소유주에게 자진정비를 통보했으며 앞으로 자진정비에 불응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을 실시, 강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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