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수용품 등 수입 식품류 수원세관, 유통이력 집중 점검

2017.09.25 19:33:03 5면

수원세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29일까지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등 수입산 식품류에 대한 유통이력 신고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통이력 신고는 사회안전·국민보건을 해칠 우려가 높은 수입물품의 거래내역을 파악하고 관리해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건전한 시장 경제질서를 확립시키기 위한 제도로, 최종소비자가 소비하는 거래 전 단계를 말한다.

수원세관의 특별단속 대상품목은 냉동조기, 냉동옥돔, 냉동갈치, 김치 등으로, 수입자·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이력 미신고·허위신고·용도외 사용 위반 등을 확인한다./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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