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농산물시장 이전 사업 市, 앞당겨 12월말에 착공

2017.09.26 20:06:24 6면

인천시는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을 앞당겨 착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당초계획에서 3개월 앞당겨 오는 12월 중순까지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12월 말에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번 조기 착공은 도매시장에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1천500여 명의 시장 종사자의 경영악화를 해결하고 인근 도림고등학교 학생들의 피해가 없도록 방학기간을 이용해 공사를 시행하려 하기 때문이다.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은 인천시 재정투자사업 및 공익사업으로, 지난 2015년 2월 24일에 롯데인천타운㈜)에 현 부지를 매각해 사업비를 마련했으며 새로운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준공과 동시에 시장 개장 후 소유권을 오는 2019년 5월 31일까지 이전해 주기로 계약돼 있다.

시는 올해 12월에 공사가 착공되면 소유권을 정한 기일 내에 넘겨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
박창우 기자 p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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