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한가위 행복 보따리’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을 외롭게 보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가족의 정을 전하기 위해 재가 장애인 및 재가 노인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LX 경기본부 본부장과 직원들이 한데 모여 생활필수품을 손수 포장하고 운송 작업까지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기승 LX 경기본부장은 “우리 직원들의 정성이 깃든 ‘한가위 행복 보따리’를 통해 수혜자들이 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