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풍도분교서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진행

2017.10.18 18:50:47 12면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유일의 도서지역 위치 분교인 안산 대남초등학교 풍도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원거리에 소재한 경기도내 초등분교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경기문화재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강사진과 함께 풍도 분교를 찾아 미술교육프로그램과 스마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했으며 18일부터 20일까지는 어린이들이 육지로 나와 경기도미술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등 경기문화재단 소속 뮤지엄을 방문한다.

한편 풍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프로그램은 바늘구멍 카메라(카메라옵스쿠라)를 만들어 주민들과 함께 풍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관찰해볼 수 있는 ‘카메라 나 있수다’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경기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스마트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13개 학교에서 총 405명이 참여한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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