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노동청, 모성보호 취약 사업장 고용평등 감독

2017.10.22 18:42:46 6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건강·고용보험 정보를 활용해 모성보호 취약 사업장을 선별 지도·점검하는 ‘2017년 고용평등분야 지도 감독(스마트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근로감독은 건강고용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모성보호 위반 의심사업장을 선정해 감독하는 방식으로, 6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모성보호위반 의심사업장은 출산휴가 미부여 의심, 출산휴가자수 대비 육아휴직자수가 30% 미만인 사업장이다. /이정규기자 ljk@
이정규 기자 lj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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