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늘푸른소나무봉사단 소외층에 라면 120박스 기부

2017.11.02 18:56:20 11면

 

광명시는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자원봉사단체인 늘푸른소나무봉사단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20박스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늘푸른소나무봉사단은 지난 1일 광명3동주민센터와 철산2동주민센터에 각각 라면 50박스, 사랑의집에 20박스 등을 기탁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

지역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 자발적으로 창단된 늘푸른소나무봉사단은 총 24명의 기사들이 활동하면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