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정관 제정과 임원 선출, 사업계획 등에 대해 의결했다.
초대회장으로 이용태(렛츠관광 여행사 대표)가, 수석부회장에는 김상교(CS프리미어호텔 대표)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시의 관광을 이끌어 나갈 관광협의체가 구성돼 기쁘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회원 모두가 시 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관광협의회는 민·관·학이 협력해 만든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시장욕구에 대응해 관광홍보마케팅, 관광콘텐츠개발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