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연가스버스 443대 확대 보급

2004.04.02 00:00:00

경기도가 국민건강과 도심 대기질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버스(CNG)를 확대 보급한다.
2일 도에 따르면 2007년까지 경유사용 시내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1단계로 올해 11개 시?군에 총 443대를 확대 보급한다.
또 천연가스버스 보급 확대에 따라 필요한 충전소도 7개시에 14기를 추가 설치된다.
우선 광주가 157대로 가장 많이 보급되며 이어 수원 74대, 남양주와 안양 각각 50대, 성남과 부천 각각 34대, 의정부 25대, 고양 23대, 파주 15대, 하남 11대, 평택 8대 등이다.
또 천연가스버스 보급확대에 따라 수원 성남 부천 안양 안산 의정부 남양주 등 7개시에 각각 2기씩 총 14기의 충전소가 각각 설치된다.
이와관련 도는 현재 운행되는 경유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하는 운수업체에 대해 1대당 2천250만원의 차액을 보조할 방침이다.
도는 충전소 설치 및 확충을 위해 관련부서,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도시계획 입안시 부지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도록 시?군에 통보했다.
특히 천연가스버스 보급은 물론 복지차원에서 청소차, 노약자이용 저상버스, 기업체 통근버스 등을 확대 보급한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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