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公, 하남풍산 국민임대 현장 방문 주민 소통

2018.01.17 19:50:19 2면

경기도시공사는 주거복지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가 관리하는 하남풍산 국민임대주택 등 현장을 방문,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20년까지 4조3천억 원을 투입해 따복하우스를 포함한 임대주택 3만7천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공사는 현재 2천892가구의 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최상의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입주민의 어려운 점을 경청하고, 노인정을 방문해 안마기, 공기청정기 등을 기부했다.

공사는 이어 자체적인 주거복지지수를 구상 중으로 주거복지본부 내 T/F를 운영하고 있다.

주거복지 수준을 상·중·하로 구분하고 각 수준을 계량화해 관리함으로써 주거복지 수준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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