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3일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시작으로 ‘동네 일꾼’을 뽑기 위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선거에선 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 시·도의원과 구·시의원 등이 선출된다.
시·도지사 및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120일 전인 이달 13일부터 접수한다.
시·도의원이나 구·시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들은 선거기간 개시일(5월 31일) 90일 전인 3월 2일부터, 군의원 및 장의 선거 예비후보자들은 선거기간 개시일 60일 전인 4월 1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3월 15일부터는 의정활동 보고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행위가 제한·금지됨을 유의해야 한다.
/이연우기자 27yw@
/그래픽=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