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경인지역본부, 일자리 안정자금 정착 협력 토의

2018.02.22 20:15:20 10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 22일 공단 경인본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의 실현을 위한 ‘3대 비급여 항목인 선택진료 폐지’와 ‘치매 국가책임제 관련 장기요양서비스지원 강화’, ‘2018년도 건강검진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올해 최저인금 인상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에 한시적으로 일부 근로자 인건비를 제공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정착을 위해 언론과의 협력방안을 토의했다.

박국상 본부장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 집중 추진되는 정책과 함께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장기요양보험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