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DMZ 생태도감 2020년까지 만든다

2018.02.26 20:39:36 3면

경기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보고인 비무장지대(DMZ)의 희귀 동·식물을 정리한 생태도감을 2020년까지 만든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현재 DMZ 일원 및 평화누리길 12코스(총 191㎞)를 대상으로 각종 생태자원을 파악, 데이터베이스(DB)화하고 희귀 동식물에 대한 도만의 특색 있고 구체적인 보호·관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천지역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파주, 내년 김포와 고양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를 마치는 2020년에 이를 바탕으로 생태도감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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