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지난 26일 융기원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사업 기획 및 운영 지원 ▲도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데이터유출방지솔루션, 관제서비스 제공) ▲공공융합플랫폼 보안 분야 공동 연구 협력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필수요소인 부안분야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산업보안 강화 및 정보보호 수준향상에도 나선다.
융기원 정택동 부원장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및 보안분야 공공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보협 안경훈 부회장은 “앞으로도 좋은 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도를 넘어 국내 정보보안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