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인 광명의 미래를”문영희 전 광명시의원

2018.03.05 21:26:24 3면

 

문영희(51) 전 광명시의원은 5일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광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한 마친 문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소통과 개혁, 통합 행보에 더불어민주당의 가치를 되새기며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시민이 주인인 광명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핵심공약으로 ▲더불어 잘 사는, 복지도시 광명 ▲융합형 미래인재 교육정책 ▲맘 편한 돌봄정책 ▲청년일자리정책 2.0 ▲가족친화적 문화·예술·생활체육도시 조성 ▲시민이 주인인 시정운영 ▲경기도 서부시대를 여는 교통, 경제 중심도시 개발 등을 내세웠다.

제6대 시의원으로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한 문 전 의원은 총리실 산하 온종일 돌봄 범정부 공동 추진단과 여성가족부 공동육아 나눔터 컨설팅단을 거쳤으며, 현재 안산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유성열 기자 mulk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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