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전 안양시장이 7일 오후 6시30분 안양 더 그레이스켈리에서 저서인 ‘안양혁신보고서’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이 책에는 전 안양시장과 전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지역위원장으로 지냈던 4년 동안의 기록이 담겨 있다”며 “내가 겪은 일을 나보다 약한 누군가 겪을 때 나는,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답하기 위해 쓰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국회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등과 지인,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달 7일 시청 송고실에서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