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14종의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창업 후 6개월이 넘은 도내 소상공인 사업자로, 최종 1천570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12~30일이며, 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 또는 경기도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및 권역별 접수처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도와 경과원은 유망사업 성공패키지, 창업스쿨 등 주요사업 14종을 이달 중 공고할 예정이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