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S9+ ‘포문’… 전세계 70여국서 동시 출시

2018.03.18 18:43:28 5면

이달 말까지 110여국으로 확대
국내 5대도시서 ‘팬 파티’ 열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전세계에 본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S9’과 ‘갤럭시 S9+’가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중국, 인도, UAE, 러시아, 멕시코, 호주, 말레이시아 전세계 약 7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까지 110여개국에서 출시하는 등 출시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말이나 글보다 동영상, 사진, 이모지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카메라 기능이 특징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소비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9·S9+’ 출시 행사를 진행, 현지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참석했다.

또 국내에서는 16~17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갤럭시 팬들과 함께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축제인 ‘갤럭시 팬 파티(Galaxy Fan Party)’가 열렸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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