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道 지방세 체납정리’ 최우수기관 표창

2018.03.19 19:33:56 9면

 

가평군이 지난 해 안정적인 재원확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군에 따르면 군은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 체납정리 2017년도 평가에서 체납정리, 범칙사건조사, 재산압류, 공매 등 20여개 지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군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은 특히 체납처분을 위한 금액별, 지역별 채권테이터를 구축하고 체납처분 기동반 및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채권추심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현장징수 독려반을 상시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징수방안을 추진해 왔다다.

또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실시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주야간 상시 운영, 압류부동산 공매, 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예금·보험 압류,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전년도 이월체납액 94억 원 중 63.07%인 59억 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5.91% 이상 높아진 정리율로 무엇보다도 납세의무의 무게감을 체납자에게 확립시켜주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해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납세의식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며 “신징수기법 도입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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