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83% "사교육 시킨다"

2004.04.16 00:00:00

인천지역 학부모의 80% 이상이 사(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벌위주의 사회적 분위기 타파'를 우선적으로 꼽았다.
16일 한국소비자연맹 인천지회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역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사교육비에 대한 의식조사'를 편 결과, 전체의 83.6%가 학원·과외·학습지·인터넷 과외 등의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
사교육을 시키는 이유에 대해서는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35.1%)가 가장 많았고, '학교 수업의 부족한 부분 보완'(26.5%), '다른 자녀보다 앞서 가르치려고'(18.1%)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들은 또 사교육비 경감방안으로 '학벌위주의 사회적 분위기 타파'(36.4%)와 '공(公)교육의 질 향상'(32.5%)을 지적했다.
전체 응답자의 85%는 학교에서 현직교사와 외부강사를 활용한 방과후 수준별 보충학습을 실시할 경우 수강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의 97.9%는 사교육비가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답했으며, 월 수입중 사교육비의 비율은 10∼50% 미만이 전체 79.4%, 한달 비용으로 20만∼50만원 미만을 지출하고 있는 가구가 50.3%를 차지했다.
김상섭기자 ks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