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안전 책임질 ‘신임 소방사반’ 입교식

2018.03.20 19:19:27 10면

392명 대상… 합숙 교육훈련

 

경기도 안전의 미래를 책임질 제67기 신임소방사반 입교식이 19일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렸다.

이번에 입교한 392명(남272·여120) 교육생은 앞으로 15주간 합숙 교육훈련을 통해 신임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소양 및 업무수행에 필요한 현장이론, 소방관계법령 등을 익히게 된다.

마재윤 경기도소방학교장은 “소방학교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신임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신임소방사반은 교육과정을 마친 후 오는 7월 중 일선 소방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연우기자 27yw@
이연우 기자 27y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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