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복지센터가 관리 중인 임대아파트 10개 단지의 범죄예방을 위해 협력하고, 경찰의 정책 및 주거복지사업에 대해 상호 홍보 업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단지 내 아동·치매환자·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운영, 실종예방에 주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안전망을 확충하기로 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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