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청명·한식(식목일)을 앞두고 4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재난안전본부는 이 기간에 성묘객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건조한 날씨에 따른 크고 작은 산불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화재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점적인 추진계획은 ▲산불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 ▲대형산불 대응태세 및 유관기관의 공제체계 유지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활동 전개 등이다.
/이연우기자 27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