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조성지서 소통 의정 펼친 안양시의원들

2018.04.08 19:32:27 11면

총무경제위원회, 남부시장 방문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중인 지난 6일 안양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지를 방문해 사업현황과 상인,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자원과 연계한 관광명소로 개발하여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국비 5억 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음경택 위원장은 “남부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은 청년 상인들의 푸드트럭과 인근 대학의 청년 창업 확산 등 청년들과의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안양 남부시장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청년들에겐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윤덕흥 기자 ytong1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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