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시책 通했다

2018.07.08 19:38:00 7면

최우수 기관 선정 표창
다방면 시책 추진 최고점

2017 사회적기업 성과 공유대회

 

 

 

 

인천 남동구가 지난 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7년 사회적기업 육성 성과 공유대회’에서 최우수 육성 기관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그 동안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건실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남동형 예비사회적기업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시책을 추진해 왔다.

구는 특히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및 전문 컨설팅 지원 ▲21개 남동형 예비사회적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 운영을 통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지역주민 밀착형 판매부스 운영 등 다방면의 시책을 착실히 추진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주기적인 기업현장방문 간담회 등 현장 밀착형 정책들과 특히 사회적경제 창업 캠프를 통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부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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