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신상품 '한라봉' 홍보

2004.04.27 00:00:00

최근 FTA 타결 등으로 수입농산물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감귤재배농민들이 품질 차별화로 수입농산물에 도전장을 냈다.
제주도 서귀포시 타미나 한라봉 작목반(임태행 외 10명)은 수입오렌지에 대응하고, 소비자에게 우리감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감귤 비파괴 선과기를 이용해 선별한 최고 품질의 한라봉 감귤을 시범출하 한다.
이번에 출하되는 비파괴선과 감귤은 당도가 16°Bx(브릭스)이상, 산도 1.1%이하로 맛과 품질면에서 수입과일과 차별화가 가능해 가격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비파괴선별기는 과일을 칼로 자르지 않고도 과일에 빛을 투과시켜 당도와 신맛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첨단 과일선별기이다.
감귤 비파괴선과기 개발은 고품질 감귤의 유통 및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신뢰회복과 소비 촉진 효과는 물론 제주감귤의 품질 위상을 높이고 감귤류 수출 및 감귤살리기 운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촌진흥청과 타미나 작목반에서는 비파괴선과과실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8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비파괴선과 한라봉 감귤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
난지농업연구소 서효덕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비파괴선과 과실의 품질 우수성을 정확히 알리고, 생산자들에게는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경우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민혜기자 lmh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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