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졸업… 수원지검 첫 근무

2018.07.15 21:30:00 10면

장봉문 수원지검 인권감독관

 

 

 

장봉문(51·연수원 27기) 수원지검 인권감독관은 경남 남해 출신이며 부산 동고와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37회)를 합격한 뒤 초임 검사로 수원지검에서 근무했으며, 15년 만에 수원지검에서 공안부장, 안양지청 부장으로 재직하는 등 수원지검과 인연이 있다. 이어 대구지검 김천지청, 창원지검, 의정부지검, 서울동부지검, 광주지검에서 검사로 지냈다.

부산지검 공판부장, 광주지검 순천지청 부장, 수원지검 강력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춘천지검 부장을 거쳐 대구고검 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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