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 연예인 해양구조 수중 정화활동 펼쳐

2018.07.26 19:07:49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연예인 해양구조단과 수중 정화활동 펼쳐



인천해양경찰서는 연예인 해양구조단과 소이작도 주변 해역에서 수중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인천해경서 구조대와 연예인 해양구조단은 소이작도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합동 수중정화 활동을 펼쳐, 폐어망 및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한편, 연예인 해양구조단은 대장 송경철(배우)을 비롯해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수 리아 등 6명이 지난 23일 소이작도에 입도해 주민들을 위한 위문공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재능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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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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