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메이커 문화 사업 넓힌다

2018.08.30 20:41:41 2면

道, 공방 함께 플랫폼 사업 추진
다음달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목공·가죽·인테리어 등 취미나 생활밀착형 메이커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내 공방(工房)과 함께 경기공방학교, 구석구석 움직이는 경기공방, 경기 메이커스 플랫폼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메이커’는 스스로 제품·서비스를 구상 또는 개발, 창작하는 활동가를 뜻하는 말로, 경기 메이커 활성화 사업은 메이커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도와 진흥원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기공방학교에서는 지역거점의 공방과 함께 전문교육을 통해 공방창업 지원 및 기업형 메이커를 육성하고, 포럼·세미나 등을 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도는 다음달 중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를 통해 경기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최준석기자 jschoi@
최준석 기자 jschoi@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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