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웅선(56) 씨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는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씨는 2011년부터 자신의 월급의 20%를 모아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천100여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신재호기자 sjh45507@
인천 남동구는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웅선(56) 씨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는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씨는 2011년부터 자신의 월급의 20%를 모아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천100여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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