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내버스에서도 청년정책 볼 수 있다

2018.10.31 19:07:18 10면

市-도시안전통합센터 협약
무료 와이파이 통해 정보 제공

수원시가 시내버스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수원시 청년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31일 시작했다.

시 청년지원센터와 도시안전통합센터 등에 따르면 팔달구 청년바람지대에서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활용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 청년정책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내버스 안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연결하면, 연결 메시지창과 함께 수원시 청년정책 관련 포스터와 지원 내용 등이 팝업창에 뜬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버스에서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시의 청년정책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층이 무료 와이파이를 많이 이용하는 만큼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는 관내 시내버스 1050대에서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각기자 kyg@
김용각 기자 vbong2v@daum.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