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차고 기침·가래 나오면 폐기종 의심을

2018.11.18 19:58:12 13면

금연이 최고 예방 대책

폐기종은 원위부 공기공간의 파괴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영구적인 말초 기도나 폐포가 확장된 상태다.폐기종은 만성 기관지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병명으로 불리며 요즘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진단을 하며 치료를 하고 있다.



■ 폐기종 원인

유해 입자, 가스 흡입에 의해 발생하며 가장 큰 원인은 흡연이고 간접흡연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분진, 화학물질, 대기오염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위험인자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개인별 요인이 위험인자 노출과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질병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 폐기종 증상

폐기종은 계단 혹은 경사를 걸을 때 숨이 차다가 나중에는 평지를 걸을 때도 숨이 차게 된다.

그러다 가만히 있을 때도 계속 숨이 차기도 하는데 만성적인 기침, 가래가 동반되기도 한다.

주요 증상인 호흡곤란은 흔하게 나타나며 숨을 쉴 때 쇳소리, 흉부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폐기종 치료법

폐기종은 완치라는 개념보다 폐 기능의 악화를 억제하고 증상 조절 및 운동능력 보전으로 삶의 질을 호전시키는 것에 치료의 의의가 있다. 금연 같은 위험인자를 제거하고 약물 치료를 통해서 증상이나 합병증을 감소시키고 비약물 치료에는 산소요법, 호흡 재활치료, 수술요법 등이 있다.



방용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건강증진의원 원장은 “모든 질환은 면연력이 약해질수록 심해지기 때문에 면연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폐질환은 금연을 하는 것이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일기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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