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행정파수꾼 ‘행정모니터’ 활동 개시

2018.11.21 20:10:00 9면

다양한 연령층 30명 위촉
김종천 시장 “행복도시 최선”

 

 

 

과천시가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시키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어 불편사항과 시정 발전적인 창안 등을 발굴할 행정모니터 30명의 위촉식을 21일 시청상황실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올 한해 많은 활동을 한 우수행정모니터 부림동 조기연씨와 원문동 박인숙씨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과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들로 연령은 20대부터 60대로 구성됐고 활동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다.

시는 매월 제보 실적이 있는 사람 중 채택건수가 높은 모니터를 선정해 연말 표창할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의 행정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여러분들과 함께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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