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달을 기념하듯 프라이빗한 수원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아내는 라마다호텔에서 12월 9일 단 하루 진행된다.
크고 작은 박람회가 연속 되고 있기 때문에 예비부부들에게는 어느 행사를 참석해야할지 고민일 것이다.
결혼이란 일생일대 가장 큰 행사로 작은 실수도 용납할 수 없기에 가장 오래되고 믿을 수 있는 전문 업체에게 결혼준비를 맡겨야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수원웨딩박람회는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는 물론 라벨르엘린(수원웨딩드레스)샵을 단독 제휴하고 있어 가봉스냅과 무료피팅 이벤트를 적용 받으며, 실속있는 결혼을 시작할 수 있다.
또 행사 당일에는 다양한 혼수업체들의 부스도 만들어져 다채로운 상담이 진행 가능하며,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이 증정된다.
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웨딩홀들의 정보를 손바닥 위에 올려보듯 한 번에 비교견적을 알아볼 수 있으며, 실시간 잔여타임 안내로 현재 나의 결혼날짜에 적합한 웨딩홀을 빠르게 추려볼 수 있다.
당일 행사 장소가 라마다호텔이기 때문에 실시간 홀투어는 물론 당일 빅 이벤트를 통해 프로모션 할인과 알찬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수원웨딩연합회는 1993년부터 지금까지 26년 동안 예비부부들의 곁을 지켜왔다”며 “파격적인 119 패키지 라인을 만들어 선보일 예정으로, 한번의 방문이 앞으로의 결혼준비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 문의는 031-222-7779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eddinghall.com) 를 통해 가능하다.
/김용각기자 k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