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公 ‘수도검침 안전관리’ 국무총리상

2018.12.05 20:04:14 11면

한국수자원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도검침, 취약계층의 파수꾼 되다!’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사는 ICT 기술로 수돗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스마트미터링기술’과 ‘방문검침’을 연계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검침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도검침을 활용하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수돗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물 사용 급감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검침인력이 직접 방문해 위기상황을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다.

이학수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사회안전망 구축에 활용하고자 나선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