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업 지원 아끼지 않을 터”

2004.05.11 00:00:00

손학규 경기지사는 11일 시화공단내 (주)나노테크닉스를 방문해 “앞으로 나노기술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국가차원에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실물경제 체험을 위해 공장 방문투어를 하고 있는 손 지사는 머리카락 10만분의 1의 굵기의 나노섬유와 R&D센터 건립 등에 대해 업계의 입장을 들었다.
손 지사는 “첨단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내 업체들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적극 모색하겠다”며 “도가 지원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중앙정부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진지하게 협의 하겠다”고 말했다.
나노테크닉스 김용민 박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기술이 세계적으로 뛰어나지만 지원이 부족해 사장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도는 물론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정동균기자 fau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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