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셔터제작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2018.12.18 19:39:24

18일 오전 5시 20분쯤 이천시 신둔면의 한 셔터제작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규모의 공장 건물 총 3개 동 중 1개 동 550여㎡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작업에 나서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 대응 3단계로 확대한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용각기자 kyg@
김용각 기자 vbong2v@daum.net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