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첫번째 수원웨딩박람회가 1월 12일~13일 양일간 수원 이비스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다.
‘수원웨딩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모든 상담 진행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문 웨딩플래너와 1:1 상담으로 이뤄진다.
날짜에 맞는 웨딩홀의 사용로, 잔여타임, 부대비용, 진행과정을 이야기하며 결혼준비의 첫발을 내딛어 볼 수 있다.
또 신혼여행과 스드메 웨딩패키지는 나의 취향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높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특히 수입·국내 전문 토탈샵인 '라벨르엘린'을 독점으로 이용해볼 수 있다.
수원 도청오거리에 위치한 드레스샵으로 아뜰리에로리에 수원점, 클라라웨딩 수원점, 로자스포사 수원점으로 단독 진행하며, 2019년 신상으로 에토프꾸띄르, 이노웨딩, 데니타벳, 라스포사 등 인기 브랜드 드레스가 대량 입고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직접 드레스를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 한해 무료피팅 이벤트와 가봉스냅 무료촬영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 특전 내용과 이벤트가 준비됐다.
박람회 관계자는 "인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준비를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만들어주고 싶다"며 "27년의 역사와 전통이 부끄럽지 않을 최고의 퀄리티를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 문의는 031-222-7779 또는 공식 홈페이지(http://swweddinghall.com) 를 통해 가능하다.
/김용각기자 k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