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청년 소통·교류의 장 ‘창업지원센터’ 3월 개소

2019.01.15 19:54:10 7면

취·창업 역량 강화 실업 해소

남동구가 청년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15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3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구는 이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조속한 조성을 통해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성공적인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곳을 청년들이 상호 소통·교류의 장으로 활용해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도 추진키로 계획하고 있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난 14일 현재 공정률 40%인 남동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조성 중인 시설물을 점검하며 청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테리어와 상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물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센터를 통해 청년실업 해소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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