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中企 법인.소득세 면세 추진

2004.05.16 00:00:00

김문수 의원 등 원내대표 후보 등록

한나라당은 중소기업 경영난과 해외 이주 추진에 따른 제조업 공동화 문제를 해결키 위해 앞으로 3년간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세와 소득세를 물리지 않도록 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한구 정책개발특위 위원장은 16일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기업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80.3%의 중소기업이 5년내 해외진출을 결심하고 있어 총체적인 제조업 공동화 현상에 따른 일자리 격감이 우려된다"며 `중소기업 살리기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한나라당은 '중기 특별대책'에서 법인세와 소득세의 면세와 세무조사 면제 외에도 중소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보,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능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남주기자 pn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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