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31일 별관 3층 대강당에서 10개 시 보훈 단체장 약 90여 명과 ‘2019년도 보훈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년 주요보훈정책과 달라지는 보훈 제도 등을 소개, 규제개혁 건의사항 및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치만 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달라지는 제도와 정책 등이 보훈단체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차질 없이 추진되기를 바라며,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과 3.1운동 및 임시정부 100주년 계기 선양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용각기자 kyg@